본문 바로가기

여행

신두리는 # 바다 1 # 바다 2 # 바다 3 # 바다 4 # 바다 5 더보기
부여 팸투어 - 2탄 좀비들은 어둠과 함께 물러가고 날이 밝았습니다. 지금부터 어제 못한 한옥 구경을 샅샅이 해볼 생각입니다. -0 -;;;; 부여한옥생활체험관인 백제관입니다. 부여식 집은 아니고 옛조선시대의 한옥입니다. ;-) 이른 아침 서두른 부여의 하늘은 멀리서 온 이방인에게 맑은 하늘을 내어주기 싫었나봅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서방님이 붙잡아서 밤에 다시 숙소로 놀러오지 못했다던 어제의 그 해설사님이 오늘도 수고를 하십니다. 여기는 국립 부여박물관입니다. ;-) 찍고 찍히고 찍히고 찍히고 제 뒤에도 알만한(?) 누군가 있었습니다. -_-;;;;;;; 이녀석 비밀스런 넓다란 방에 홀로 조명을 받으며 있었습니다. 바깥에는 쌈 잘하게 생긴 경호원을 거느린채로요. 백제금동대향로입니다. 이거 뭐라더라..(제가 설명을 게을리 들.. 더보기
가족출사 설문조사좀 부탁드립니다. 몇개월전에 몇 이웃블로거분들과 가을엔 가족출사를 함 가는 게 어떻겠나.. 하는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올가을이 가기 전에 가보려 합니다만, 혼자서는 도저히 방법을 못 찾겠어서 의견,제안 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입니다. 1. 일시 : 10월중순경 (18 일요일 쯤??) 2. 장소 : http://ddoza.ontown.net/899 - 소래해양생태공원 3. 참가자격 : 온타운 이웃블로거와 그 가족 4. 일정 : - 2PM ~ 3PM : 해양생태공원 집결 및 가족 소개 - 3PM ~ 5PM : 해양생태공원 내 사진촬영 - 5PM ~ 6PM : 단체촬영 및 소래포구로 이동 사진 촬영 - 6PM ~ 8PM : 인근 횟집에서 저녁식사 5. 출사전 : 온라인 출사 사진전 ( 블로거당 2~3점 .. 더보기
2009 부천 국제 만화축제에서 처의 사촌오빠 결혼식이 부천에서 있어서 갔다가 만화축제가 마지막날이라하여 들렀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방문객의 동선을 잘 못 잡아둔 전시관 같습니다. 정문에서 통로가 주로 이벤트를 하는 전시부스가 있는 건물로 이어지는데, 실제로 만화박물관은 정문쪽 입구가 있는 건물이라서 전시부스만 보고는 뭐 별거 없네.. 하고 밖으로 나가서 야외공연을 보고 돌아오게 되어있더군요. 아마 이본에서 왔나봅니다. 전시부스 상단의 제목이 돗토리현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한국말로요. ;) 5분만 기다렸으면, 저녀석과 가위바위보 담판을 지을 수 있었는데말이죠.. -0 - ;;; 이거.. 자쿠워리어던가?? 아무튼 정문이 있는 건물쪽에서 무료 조립 체험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한참 줄을 서서 조카들꺼까지 모두 받아둔 집사람 덕에 하나씩 조립.. 더보기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짧은 다음 얘기를 하려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채마을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내리고 찾은 식당에서는 스무가지가 넘는 많은 반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이 벌어지는 드문 풍경이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이었고, 조리법도 독특해서 그간 먹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음식이 부추찜이었는데, 부추라곤 믿겨지지 않는.. 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부시장님이십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저 헛개수 음료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좋다더군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거에게 저런 선물이.. ㅠㅠㅠ;; 제천의 시장님, 부시장님은 인물이 좋아야 되나봅.. 더보기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1탄 쭌's님의 적극 추천으로 제게도 어렵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충북 제천시의 지원아래 제천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천시는 사실 제가 여행지를 고르거나 할 때 고려해봤던 지역은 아닙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교통이 불편하거나, 살짝 위치가 어중간한 내륙에 있다거나 하여 드물게 찾았으리라 생각되는 고장입니다. 맞죠? ^^^;;; 처음으로 1편,2편으로 나누어 여행기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그만큼 소박한 제가 본 그대로의 농촌도시의 풍경을 보여드리고자합니다. 사진도 좀 많을 예정입니다. ;) 시청앞 프레스센터를 출발하여 처음 제천땅에 내려선 곳은 배론성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때에 처음으로 천주교의 전파를 시작한 지역이라더군요. 역사시간에 배웠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 더보기
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온타운을 잠시 혼자 돌아가게 두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브레이크가 평소와 달라서 장거리를 가려니 불안하더군요. 분에 넘치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렸을 적 비행기를 타본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기도 했구요. 저녁무렵 김해공항에 내려 리무진을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 한 가운데 자리잡은 특1급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흐... 예약된 객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벽걸이 TV가 보이는 군요. 카페트 감촉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침대를 보자마자 뛰어 올라가는 큰애입니다. 집에도 있는데 말이죠.. -0 -;;; 저 베개가 참 푹신하고 안락했습니다. 집사람도 그랬다길래 홈쇼핑에서 하나 장만하자 했습니다. -0 -;; 룸 테이블.. 더보기
I've been to the eiffel tower at pari france I'm dead tired because my family visited to europe during today. -_ -;;;; I took some pictures here and there. Here are some famous buildings in Europe. First of all, The eiffel tower was in real all of them. 에펠탑 / 프랑스 피사의 사탑 / 이탈리아 쾰른 대성당 / 독일 아폴로 신전인가요? / 그리스 타워브릿지 / 영국 몰라요~~ 독일 무슨 성인데.... -_ -;;; 붉은 광장 / 러시아 음.. 뭐였지... 밧데리가 ㅠㅠㅠ 사진을 몇장 못찍었습니다. (아인스월드 / 부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