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일마레 삼성동 현대 백화점 9층에 있는 일마레라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막샷으로 찍은 레스토랑..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스요리는 40,000원 정도. 파스타나 리조또 등은 18,000원에서 25,000원 정도입니다. 아래는 완전 thin한 피자입니다. 무청이죠.. 저 보이는 거.. 맛도 무우청입니다. -_ -;;; 어느 스파게티 집을 가더라도 해물스파게티만 먹습니다. 오늘도 역시 해물스파게리입니다. 음.. 맛은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강남에 있는 토마토란 스파게티집이 생각나더군요~ 더보기
회식 오늘 점심도 현대백화점입니다. - 0 -;; 정말 쾌청한 요즘입니다. 학림이라는 한식집입니다. 맞은편 모모 식당은 예약하기도 힘들정도로 붐비는데.. 이곳은 한가롭고 좋네요. 불고기 전골입니다. 담백하더군요. - 0 -;;;; 오 모 차장님한테 낚인 여러분들이 번갈아 가며 내려다 본 계단입니다. 안보셨던 분들~!!! 아무것도 없었어요~ 요놈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요거트치곤 좀 비싸군요. 정말 하늘 이쁩니다. 허허.. ^^^;;; 더보기
현대백화점에 메밀국수집입니다. 11시 반에 가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갈 때마다 먹는 쟁반메밀국수입니다. 맛은.. 좀 달달합니다. 뭔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과 총무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늘과 실인 팀입니다. 석모도로 다녀왔습니다만, 가는 길부터 날이 참 흐리네요. 모처럼 사진이 좀 많네요. 강화도와 외포리 사이 바닷길에만 분포한다는 그 유명한 새우깡갈매기들입니다. 새들이 너무 많아 못 나오시더니 비록 몸은 문에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갈매기들을 맞이하여 용감하게 사진을 찍으시네요. 아무도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입니다. 며칠간 다녀간 이 아무도 없었던 듯 하더군요. 해수욕장과 팬션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 주인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만, 이 길 덕분에 팬션과 바다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이제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 빨간 쇠고기-꼭 한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를 지키고 계신 임실장님! 저 고기 결국 그날 밤엔 다 못먹었다죠.. 요.. 더보기
팀장회식 팀장회식이 있었습니다. 지점 이사와 매니저 워크샵에 정신 없이 보낸 3월이어서 하마터면 팀장회식을 깜빡 할 뻔 했습니다. 씨푸드 오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는데... 이날 찍은 사진들.. 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카메라를 가까이 못했던 탓인지 모두 터무니 없게 찍혔습니다. 더보기
회식 - 씨작 씨푸드 레스토랑 SEA作 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엄청 비쌌는데.. 음식 주는 게 좀 쫌스럽더군요. 어쨌든 즐거웠네요.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랍스타 # 특이한 식성입니다. -_ -;;;; # 스테이크가 제일 낫더군요. 다른 건 글쎄요.. # 이거 없었으면 못 가봤을거라죠. 아마. - 0 -;;; 더보기
크림 치즈 크림치즈를 만들었습니다. 한참 저어가며 졸였더니 살짝 팔이 아프군효. 막 눌러놨습니다. 낼이면 훗.. -_ -;;; 맛 있어야 하거늘... 주바리님 요청으로 초간단 레시피 공개합니다. 1. 재료준비 ( 우유1리터, 레몬즙, 휘핑크림, 소금 ) 2. 냄비에 우유 한통과 휘핑크림 적당량을 붓고 잘 저어 풀어줍니다. 3. 중불에 놓고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4. 하얀 거품이 부풀어 오르면 레몬즙 7큰술(기호에 따라서.. -_ -;;)과 소금 2큰술을 넣어줍니다. 5. 약불에 놓고 40~50분 정도 가끔 저어가며 졸여줍니다. 6. 수분이 많이 날아가고 점도가 짙어지면 채 위에 하얀 면포를 깔고 부어줍니다. 7. 30분 정도 두어 물이 빠지면 면포를 덮고 무거운 물건으로 살짝 눌러놔줍니다. 디땅 간단하죠? 맛은 저.. 더보기
포우에서 .. 포우에 다녀왔습니다. 매우 추운 날이었죠. 식사를 하고 매니징을 하시는 팀장님들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