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읽는 책(books)

봉신연의 5 - 2005.04.26 09:46 한실장님이 빌려준 책 하계의 싸움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본격적인 선계의 싸움이 시작!! 이상엽 : 음.. 역사랑 전설이랑 섞여서 독자로부터 많은 해석과 필터링을 필요로 하는.... (04.28 11:50) 더보기
봉신연의 4 - 2005.04.20 08:41 한실장님이 빌려준 책 탄력 붙었어. ㅋㅋ 천교와 절교의 싸움에서 왜 천교의 선인과 도사들은 지지 않는 거야.. 쩝.. 더보기
봉신연의 3 - 2005.04.15 10:29 한실장님이 빌려준 책 절교와 천교가 본격적으로 쌈이 붙었다. 흥미지진한 읽을거리가 될 것 같다. 더보기
봉신연의 2 - 2005.04.08 13:28 한실장님이 빌려준 책 역시 사진은 없다. 1권이 은나라 마지막 와인 주왕이 주색에 빠져서 정치와 민심을 황폐히 하는 부분이라면 2권은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할 조짐을 보인다. 전쟁얘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 0-;; 이상엽 : 흥미진진 (04.14 13:10) 더보기
봉신연의 1 - 2005.03.30 16:52 한실장님이 빌려준 책 애석하게도 책표지를 구할 수가 없네. 총 5권으로 된 중국 고전의 번역본이다. 은나라 말기에 새로운 주왕조의 건설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중국의 신들의 전쟁이야기이다. 흥미진진하지만 무협지를 읽어오지 않아서인지 좀 황당무계할 경우도 더러 있다. 현실적인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되겠다. 더보기
측천무후 하 - 2005.02.12 11:48 집사람 선물 샨사의 문체는 간결하지만 꾸밈이 정말 화려하다. 시적이고 아름답지만 내겐 왠지 부담스런 문체인 듯 하다. 처음엔 수식이 많고 시적인 표현이 많아서 이야기 자체에 군더더기 살이 많이 붙어서 싫었다. 이야기가 전개 되면서 그런 느낌은 줄어든 느낌이고 나름대로 피비린내 나는 여자들의 궁궐세계가 잘 그려지는 듯 해 재미가 있다. 설기간동안 다 읽으려고 했는데.. 찬찬히 읽어야겠다. 이상엽 : 음.. 결국엔 억지로 읽은 느낌이랄까.. (03.30 16:49) 더보기
측천무후 상 - 2005.01.20 15:05 집사람 선물 모처럼만에 책을 잡았다. 출퇴근길에는 여전히 불가능하고 집에서 읽기는 아기때문에라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올겨울 집사람이 선물해준 책을 너무 묵혀두는 게 아닌가 싶어서 지난주부터 책을 들었다. 밤에 지은이 잠든 후에 잠깐 보다가 어제는 아기가 깨어 있을때에도 아기가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 몇페이지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달려들거나 빼앗아가려 하지 않았다. 어제는 이야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몇페이지만 읽고 말았다. 전에 읽던 책을 아직 중도포기한채인데.. 어서 집에서도 책을 잘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더보기
팔선과해 - 2004.11.17 09:40 한실장님께 재근이가 빌린 중국 고전소설이다. 재근이가 읽기 전에 내게 먼저 보라고 건네줬는데, 요즘엔 도통 책 읽을 시간을 못내고있다. 흥미진진해보이는데... 안타깝다. - _-;; 조선영 : 재미있겠다. 요새 나두 매일 책을 한 권씩 읽게 되는거 같아!! 그동안 못 읽었던 것들 밤에도 안자고 읽는다. 아가가 안나오니 할 일이 없네. ㅋㅋㅋ. (11.17 16: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