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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북한산 의상능선으로 고! 근래에 하는 일이 산과 관련된 일이다 보니 산 사진이 주로 올라 오겠다. 지난주말도 어김없이 북한산엘 다녀왔다. GPS값을 위성으로 부터 받아서 기록된 Active Log를 가지고 경로를 생성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하기 위함인데, 북한산의 경우엔 이미 경로는 완성 되었고 확인 하는 작업을 위해서다. 내 인생에 산이 2년째 들어 있다. -_ -;; # 1. 의상봉 오르다 본 서울하늘.. 지면과 닿은 곳에 공해가 말로 하기 힘들정도다. # 2. 백운대와 위문이 시원시원하다. # 3. 이번 산행에서는 조리개를 조이고 찍는 연습을 위주로 했는데.. 덕분에 사진들이 죄 어둡다. # 4. 문수봉에 올라선 사람들 # 5. 이 아저씨 발을 가슴 높이까지 디뎌가며 오를 곳을 찾더니 결국엔 직벽을 오르신다.. ---;; #.. 더보기
내장산엘 다녀왔다. 내장사 대웅전. 수능 합격을 비는 기도 소리가 경내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보이는 봉우리가 서래봉일까? 하늘이 잔뜩 찌푸렸다. 하얀 구름이 온 하늘을 덮어버린건지.. 하늘이 하얗다. 가을은 또 겨울은 왠지 안타까워... 내장산엔 왠 커다란 감나무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봉우리에 발도장을 찍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다. 아쉬움을 떨쳐내려고 달리고 또 달려서 서울로 돌아왔다. 더보기
사방이 뻥 트인 곳에 오르고 싶었다.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왠지 사방이 뻥 트인 곳에 오르고 싶었다. "죽으러 가냐?" 북한산에 가쟀더니 한 친구녀석이 한다는 소리다. -_ -;;; 북한산(삼각산)에 새벽에 올라 해 뜨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새벽2시까지 계란 삶고 카메라장비 챙기고 짐을 꾸렸다. 새벽 네시가 되어 알람이 울려서 밖을 보니 무척 흐리다. 비가 올 것 같아 다시 눈을 붙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무래도 그 산엘 올라야겠다. 주섬주섬 등산복을 챙겨 입고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수유역에서 내려 120번을 타니 도선사입구 주차장까지 간다. 마침 도선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사람들을 태우러 왔다. 백운대까지 최 단거리 코스로 백운대 매표소에서 1시간 30분거리랜다. 백운산장까지 쉬지 않고 올랐다. 나 같은 DSLR카메라를 들고 온 .. 더보기
예! 아저씨 사무실에 들렀다. 포스코 사거리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taxi를 탔다. -_ -;; 사진은 더 찍었지만.. 사무실은 이정도만 공개하겠다. 깔끔한 오피스에 비어 있는 붙박이장이 살짝 허전했지만 창문 바깥도 잘 보이고.. 채광도 나름 잘 되서 좋았다. 다음에 갈 땐 오렌지 쥬스 두어병 사가리다. 더보기
선릉 점심시간에 검색팀원들이 선릉에 피크닉을 간다기에 따라가봤다. 벌써들 자리를 피고 식사중이다. 무언가 행사가 있었다. 더보기
술과 만나는 즐거움 동갑내기 0광씨, 사내에선 보기 좋게 존대하지만, 사석에선 더 편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둘이 소주잔을 마주 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은 조금 더 작정하고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지만, 바쁜덕에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어쨌든 좀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붉어진 얼굴은 찍지마!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 더보기
월출산에 다녀왔다. 카메라를 기변하고 처음 나간 야외 출사다. 으.. 조리개.. 셔터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 찜질방 진도리 아침부터 온동네를 마실 다니느라 바쁘다. 임대리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고생 하셨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차장님, 산행 준비를 하시고 계시다. 월출산 일일 커플! 0희씨, 모자라는 실력으로 이렇게 나왔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사진 잘 받는다.. 거의 다 와간다!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 선그라스 바꾸실 때 안되셨나? -_ -;; 멋진 포즈 감사합니다~ -0 -;; 다리를 펴달란 요청에 이게 한계라며 응수하는 여걸들! 천황봉에 다 올라왔습니다. 이제부터도 갈 길이 머네요. -0 -;; 천황봉에서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이거 들국화 맞나요? 하산 중입니다. 노출이 -_ -;;.. 더보기
야경 다시 기종을 바꾸고 다시 찍은 집 앞 도로다. 노이즈가 많이 줄었네 -0 -;; 더보기